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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금속 Metal은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물 (M + O₂→M O₂)이 되며 금속은 황산, 염산, 해수 등의 수용액 중에 이온으로 되어 용출됩니다. 이와 같이 부식에는 반드시 화학 반응이 관여하고 있으며, 물리적인 원인에 의해서 손상된 경우를 분류 하면, Corrosion, Erosion, Galling, Wear등이 있습니다. 한편, 두 가지 영향이 함께 공존할 경우, 그 상태에 따라 Corrosion-Erosion, Corrosive Wear(부식마모), Fretting Corrosive (마찰마모) 라고 하기도 합니다.

특히, 화학 Plant 분야에 있어서는 위의 3가지 영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 대책으로 현재에도 화학 Plant 설비의 수명연장을 위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그 대책으로 과거에는 고무 & 우레탄 Coating, Plastic Coating, Glass Coating, Cr & Ni 도금 등을 적용하여 왔습니다만, 위 Coating 공법의 모든 특성은 내식성 면에서는 우수한 특성을 발휘하지만, 열적인 영향에 취약하여 100℃ 이상만 되어도 Coating층에 치명적인 손상을 미치므로 목적한 수명연장 등의 설비Maintenance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화학 Plant 설비의 부식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부식의 대표적인 인자 중에는 HCI (염산),H₂SO₄(황산), HNO₃(초산), Na₂SO₄(황화나트륨), NaCI (염화나트륨), PbO (산화납) 등외 많은 성분이 있으며, 이러한 성분은 일정한 수준의 온도에 도달하면 부품의 부식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현상을 알수 있으며, 고온 부식감량이 적고, 산화성, 비산화성의 어떠한 산에 대해서도 우수한 내식성이 있는 재질로 부품 표면에 Coating 처리를 하면 장수명화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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